[세종 포장 초밥 맛집] 무모한 초밥 보람점 방문기

 

세종 포장 초밥 맛집

무모한 초밥 보람점 방문기

 

 

오래간만에 방문한 세종에는 그간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가게들이 많이 생기거나 없어졌고 그중에 무모한 초밥이라는 테이크아웃 초밥집이 생겨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방문하기 전 검색을 해보니 꽤 우수한 후기들로 가득해서 내심 기대하며 방문한 무모한 초밥 보람점은 가게는 다소 작을지 몰라도 생각보다 알찬 메뉴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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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초밥 메가 초밥세트 A 즐기기

 

 

실내로 들어서니 다양한 종류의 베스트 메뉴부터 이 가게에 있는 다양한 메뉴들까지 아기자기한 메모 형태로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초밥들을 맛보고 싶었지만 첫 방문이다 보니 아무래도 베스트 메뉴에서도 단연 가장 첫 번째에 배열되어 있는 메가 초밥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에 가게에 있는 여러 곳을 둘러보면서 벽면에 붙어있는 다양한 종류별 그리고 초밥 수만큼 여러 가지의 메뉴 구성을 확인했습니다.

 

 

 

 

기왕 오랜만에 초밥을 테이크아웃해서 즐기는 거 여러 가지는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마음으로 선택한 것에 큰 후회 없이 초밥이 만들어지는 동안 기다렸습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보니 딱 앉아서 기다리기 좋은 정도의 평수로 되어 있었습니다.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가게라 그런지 내부는 깔끔했고 사장님을 포함해 직원분들 역시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기다림에 있어서 그리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원산지 표시판 앞에 붙어진 부자 되세요 그리고 다음엔 벤츠타즈아라는 문구를 보니 아무래도 개업을 할 때 지인분들이 선물해 주셨던 것을 붙여놓은 듯해 보였습니다.

 

왠지 저역시도 기다리는 동안 문구를 응시하며 다시금 의지를 다져보았습니다.

 

무모한 초밥 보람점은 보람 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호려울 마을 1단지 상가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드디어 포장을 완료해서 집으로 온 무모한 초밥의 메가 초밥 세트.

 

 

 

 

그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엄청난 피스 종류를 가진 초밥은 2만 원의 가격으로 이렇게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가성비가 좋아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초밥의 수가 많아 먹기 전에는 맛은 뭐 뷔페 정도의 수준 혹은 마트에서 파는 수준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음번에도 세종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배달시켜 먹고 싶은 음식이 무모한 초밥이 될 만큼 가성비가 훌륭한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