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나가서 뭔가를 먹지는 못하고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 먹다 보니 웬만한 것은 다 시켜먹은 것 같아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피자헛의 하프 & 하프 라지 두 판의 메가더블박스를 주문해 즐긴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예전에는 피자에땅이라는 브랜드에서 하는 1+1 피자가 있어 자주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피자헛에서도 이러한 행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꽤나 놀랐고 그 가격이 2만 원대의 가격이라는 것은 더욱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예전에 제가 주로 시켜먹던 추억의 맛을 가지고 있는 불고기 피자와 함께 페페로니 & 하와이안이라는 피자가 반반 들어가 있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저희 가족 모두는 불고기 피자를 너무 좋아해 고정으로 늘 시키는 메뉴이지만 왠지 불고기 피자 이외에 미국 피자 같은 느낌의 피자를 한번 시켜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페페로니 & 하와이안이라는 다소 저희 가족에게는 생소한 다른 메뉴를 하나 선택했습니다. ㅎㅎ
피자헛을 주문함에도 불구하고 2가지 맛을 거의 1개의 피자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니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핫소스 혹은 파마산 가루가 없으면 왠지 피자를 먹는 것 같지 않았다면 요즘은 디핑 소스가 없으면 왠지 뭔가가 빠진 느낌이 들어 디핑소스 2개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오래간만에 먹는 피자헛의 맛은 너무나도 맛이 있었고 사실 두판이면 4인 가족에게는 남을 수 있는 양이긴 했지만 피자는 남으면 한 개씩 소분해서 넣어두면 되는 부분이었고 틈틈이 아이들 간식으로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1+1이라는 행사는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ㅎㅎ
피자헛이라는 브랜드 피자임에도 1+1행사로 인해 3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세트메뉴.
가성비 넘치는 가격과 맛 덕분에 아이들은 물론 저희 부부에게도 좋은 저녁 식사가 되어 주었고 오래간만에 피자헛을 시켜 먹으니 뭔가 특별한 기분이 드는 하루가 되어 주어습니다. ㅎㅎ
[창원 팔용동 돈가스 맛집] 뉴코아 아울렛 소노야 방문기 (0) | 2022.02.26 |
---|---|
[창원 곱창 맛집] 상남동 곱창고 방문기 (0) | 2022.02.23 |
[치킨 브랜드 포장 배달 맛집] 교촌치킨 리얼후라이드 즐기기 (0) | 2022.02.21 |
[창원 팔용동 차돌박이 맛집] 가족외식 이차돌 방문기 (4) | 2022.02.20 |
[창원 갈비 맛집] 상남동 성산명가 벚꽃갈비 즐기기 (0) | 2022.02.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