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티세븐 중식 맛집, 푸와차이나 시티세븐점 방문 후기

창원 시티세븐 중식 맛집

 

푸아차이나 시티세븐점 방문 후기

 

 

한 해 두 해 쑥쑥 커가는 아이들.

 

그 덕분에 계절이 변할 때마다 그전 해에 입었던 옷들이 작아지다 보니 계절에 맞는 옷을 사기 위해 오래간만에 방문한 창원 시티세븐.

 

아이들 옷을 이곳저곳의 브랜드에서 구매를 했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사며 쇼핑을 마치고 나니 엄청나게 밀려오는 허기짐.

 

 

무엇을 먹을지 이리저리 시티세븐의 식당들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중식전문점인 푸와차이나.

 

그동안 시티세븐에서 백종원 쌈밥집 혹은 새마을식당, 샤부샤부나 맥도널드, 돈가스 등을 즐겼는데 생각해보니 중식은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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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았던 푸와차이나 메뉴 즐기기

 

아이들과 함께 들어선 푸와차이나.

 

실내 내부는 깔끔함과 동시에 곳곳에 중식풍의 느낌이 전해지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여러 가지 음식들을 오래간만에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푸와 커플세트를 선택했습니다.

 

 

푸와 커플세트 구성에는 2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이 들어가 있는 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푸와 차이나는 방문해서 먹는 것 이외에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해 집에서 혹시 배달을 통해 먹고 싶은 경우,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티세븐이란 곳 자체가 가족단위의 쇼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아이들 접시 및 포크들이 구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드디어 먼저 도착한 탕수육.

 

아이들과 한입 먹어보는 순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는 맛에 놀라며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먹고 있다 보니 연속해서 도착한 짜장면과 볶음밥 그리고 군만두.

 

 

 

역시 중식은 참 실패 없는 확실한 맛을 보장해 주는 메뉴라는 생각이 직접 비주얼을 보고 맛을 보니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창원 시티세븐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존재하는데 특징적인 것은 공통적인 메뉴를 가진 식당이 없다는 점.

 

 

그래서인지 오래간만에 중식이 먹고 싶어 유일하게 중식 전문점으로 있는 푸와 차이나를 선택의 여지없이 방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었던 맛과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앞으로도 중식이 생각나면 아이들과 시티세븐의 푸와차이나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훌륭한 점심이 되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