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유 율하 2지구의 치킨에 맥주 한잔하기 너무 좋은 치킨 맛집인 누구나홀딱반한닭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치킨은 늘 배달의 민족을 통해 먹었는데 점점 이제는 배달해서 집에서 먹는 것보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 먹는 것이 하나의 재미이자 일상이 되어 가는 듯합니다.
오늘은 지인 형님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장유에서 지인께서 추천하는 징스램이라는 양고기 전문점에서 1차를 하고 난 후, 이어 가까운 거리에 치맥 한잔하기 너무 좋은 누구나홀딱반한닭이라는 곳을 소개해 주어 방문했습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김해율하2지구점
제가 방문했던 누구나홀딱반한닭은 김해 장유 율하 2지구의 율하천 방면에 있는 매장으로 확실히 율하 2지구의 매장들의 특징답게 굉장히 깔끔한 외관과 실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의 홀의 크기도 넓었고 테이블 수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게였습니다.
치킨과 맥주가 생각 나는 날 부담 없이 방문해서 즐기기 너무 좋은 가게로 보였습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의 메뉴의 종류는 베이크 치킨, 로스트 치킨, 싸먹는 치킨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기존의 다른 치킨 브랜드의 닭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메뉴는 역시 반반 치킨.
늘 자장면 집도 방문하면 짜장면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듯 항상 치킨집도 후라이드도 먹고 싶고 양념도 먹고 싶기에 반반의 메뉴를 이번에도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누구나홀딱반한닭의 반반 메뉴.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집 주변에 없었던 것도 있었지만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서 먹어본 것도 처음이기에 무엇보다 맛에 있어 주변 분위기라는 것이 포함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뭔가 오래간만에 시끌벅적한 곳에서 치킨과 소맥을 먹으니 한 맛 더 나서 객관적인 맛 평가는 어려울 수 있지만 어쨌든 치맥 한잔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치킨과 함께 나온 코우슬로도 의외로 소맥 안주로 너무 좋아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한 치킨 매장에서 즐겼던 맛있었던 치맥.
그동안 배달음식들만 시켜 먹었다 보니 잊고 살았던 치맥 한잔 밖에서 즐기는 시간을 다시 되돌려 받은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았던 하루가 되어준 누구나홀딱반한닭의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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