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흥, 용인이나 동탄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핫플레이스인 엘리펀트 빌리지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용인에 지인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는데 주변에서 맛있고 분위기 좋게 한 끼 할 수 있다고 초대를 받아 방문하게 되었고 확실히 지인이 추천할 만큼 넓고 깔끔한 시설에 분위기 그리고 맛도 좋아 다음번에 방문할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엘리펀트 빌리지
엘리펀트 빌리지의 외관은 갈색 벽돌로 지은 마치 대형 창고 같은 느낌인데 내부는 굉장히 세련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반전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 규모는 적은 편은 아니나 해당 장소 자체가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다 보니 주차장은 늘 만석인데 주차하는 직원분이 있어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엘리펀트 빌리지라는 느낌이 무색하지 않게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코끼리 모형으로 인해 약간 세련된 동남아 지방의 맛집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는 곳입니다.
곳곳에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들이 있어 웨이팅 하는 동안 내부를 구경했는데 특이한 점은 파우더룸이 있었고 왕실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고급스러움이 사진을 부르는 곳이었습니다.
내부의 좌석은 다양한 형태의 배치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좌석간의 거리가 넉넉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되기에 주문 및 추가 주문이 편리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파스타부터 리조또, 샐러드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나 피자 등이 있었는데 가격은 보통 2만 원 근방의 수준이라 라 시설이나 분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요즘은 이런 곳에 오면 먹는 맛도 중요 하지만 비주얼 혹은 사진각이 잘 나와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엘리펀트 빌리지는 인스타 감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곳인 듯 보였습니다.
가족들과 기분 전환 겸 나들이를 나서며 방문하기 좋은 것은 물론 브런치나 각종 모임으로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 엘리펀트 빌리지에 대한 내돈내산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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