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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고기 맛집] 디아크 리조트 바베큐 즐기기

내돈내산 맛집

by 해내고가자 2022. 6. 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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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고기 맛집

디아크 리조트 바비큐 즐기기

 


와이프 생일을 맞아 도착한 여수 여행의 숙박지인 디아크 리조트에서 아이들과 해상훈련 수준(?)의 연골이 가출할 정도로 인피니티 풀에서 놀아주고 나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 가기 시작했고 6시에 맞춰 예약한 디아크 리조트 바비큐를 위해 다시금 객실로 복귀했습니다.

 

 

 


깔끔하게 씻고 나온 아이들과 함께 오늘의 저녁 장소인 디아크 리조트의 바비큐 장으로 가면서 저물어가는 해를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곧 나타날 여수 밤바다에 대한 셀렘과 저물어가는 여수의 멋진 낮 풍경의 바다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멋진 석양과 함께 즐기는 디아크 리조트 고기 파티

 


아빠와 함께 저물어 가는 해를 보는 아이들.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이렇게 해가 지는 장면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았고 첫 경험이 이렇게 멋진 날씨와 경치를 자랑하는 여수 바다라 더더욱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놀랍게도 멋진 석양을 바로 보며 바베큐를 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식당들과는 확실히 차별성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숯이 담긴 그릴과 함께 배달된 2인 세트에는 고기와 새우 그리고 각종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소시지 그리고 파인애플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햇반과 마지막에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게 세팅되어 있는 구성에 놀랐습니다.

 

 

 


디아크 리조트 바베큐장의 경우, 숯이 포함된 그릴만 별도로 구매를 할 수도 있고 저희처럼 2인 혹은 4인의 세트를 구매해도 되어 씁니다.

 

 

 


외부의 음식 반입이 허용되기에 고기를 추가로 준비해 오거나 각종 해산물 등을 준비해 와도 무방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배가 고픈 아이들을 위해 얼른 오뚜기밥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돌리는 동안 기다리는 아이들의 사진을 몇 장 남겨 보았습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얼른 고기와 새우 그리고 각종 야채와 소시지들을 굽기 시작했고 노을 진 석양을 바라보며 고기를 굽는 묘한 운치를 즐기며 그냥 이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없어 바베큐장 엣 파는 생맥주 두 잔을 시켜 즐기며 고기도 굽고 경치도 즐겼습니다.

 

 

 

 

확실히 좋은 숯에 화력이 좋으니 고기는 순식간에 맛나게 구울 수 있었고 맛있게 구워진 음식을 아이들과 와이프에게 전달한 후, 세트 메뉴에 포함된 양념고기를 추가로 구웠습니다.

 

 

 


잘 구워진 고기와 갓김치 그리고 마늘과 고추를 넣고 거기다 노을 진 여수 바다의 풍경도 추가해 쌈을 싸 먹으니 그 맛은 어느 고깃집에서도 먹을 수 없을 듯한 여수만의 맛있는 맛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워진 양념 주물럭까지 완성되고 나서야 본격적인 저녁식사가 시작되었고 굽는 동안 어느새 석양 지는 노을은 사라지고 멋진 여수 밤바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베큐장에서는 별도로 된장찌개나 냉면 같은 후식은 주문되지 않지만 세트 메뉴에 포함된 라면이 마지막 저녁식사의 깔끔한 마무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사실 와이프와 함께 한잔 즐기기 위한 단순한 생각으로 리조트 내의 바베큐장을 이용한 것이었는데 이 선택은 너무 좋고 맛있는 선택이 되어 주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이곳을 방문한다면 또 이 바비큐를 즐길 것 같은 좋은 추억과 맛을 선사해준 디아크 리조트의 바베큐장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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