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양고기맛집/양갈비맛집/진해맛집 - 라무진 방문기
진해 양고기 맛집/양갈비 맛집 - 라무진 방문기 어린 시절 저에게 가장 맛있었고 좋아했던 고기를 고르라면 단연코 망설임 없이 돼지갈비였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대학을 가면서 삼겹살에 술로는 소주와 함께 고기 기름에 구워지는 김치와 콩나물을 비롯한 마늘과 각종 버섯들은 군대생활 동안 휴가 나가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되었고 취업을 하고 나서 괜한 영웅심리 덕인지 수입 소고기가 아닌 한우 맛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먹어볼 맛있는 고기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최근 다양한 양꼬치 체인점 및 전문점들이 생겨나서 유명해지더니 어느 순간 양갈비 체인점이 많이 생겨나면서 양갈비와 칭따오 혹은 고량주에 어느새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창원에서의 저의 첫 양고기의 시작이 되었던 현 팀장님 ..
내돈내산 맛집
2020. 12. 1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