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샌드위치 맛집, 달리는 커피 창원 팔용점 방문 후기

샐러드 & 샌드위치 맛집

 

달리는 커피 창원 팔용점 방문 후기

 

 

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을 시작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아무래도 식단 관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직장인이고 집에 아이들이 있다 보니 도시락을 싸다니면서 철저하게 식단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잦은 위기의 상황과 폭식을 부르는 상황이 오는 듯합니다.

 

그중에서도 요즘같이 출장이 잦은 상황에서는 식단을 위한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부분.

 

 

그러다 보니 평소 단 한 번도 찾아보지 않았던 샐러드 집 혹은 건강한 저칼로리 음식을 파는 가게들을 주로 검색하는 듯합니다.

 

오늘은 장거리 출장 전 폭식을 예방하고 현재 철저히 지키고 있는 식단을 유지하고자 집 주변에 있는 달리는 커피 창원 팔용점에 방문했습니다.

 

 

 

---

 

달리는 커피에서 즐기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정말 오래간만에 달리는 커피를 방문한 것을 보니 정말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쉬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리는 커피는 이름만 보면 커피 전문점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있는 맛집이라는 사실.

 

 

물론 이름에서와 같이 아메리카노 및 다양한 음료들도 팔고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함께 커피를 주문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출장을 위해 아침부터 나서야 하기에 오늘은 이동하면서 아침과 점심을 해결해야 해 2가지 메뉴를 골라 주문하기 위해 메뉴판을 살폈습니다.

 

메뉴는 아침용으로 이동하면서 먹기 좋은 햄 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으로는 휴게소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뒤로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가게 내부를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배민으로 포장 주문이 되고 저처럼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며 매장 내에서 취식 가능한 별도의 테이블과 공간도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고 장거리 출장을 위해 얼른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휴게소 가서 아침 샌드위치를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자꾸만 코를 간지럽히는 맛있는 냄새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오는 운전자 쉼터에서 샌드위치를 먹어 치웠습니다.

 

 

정확하게 절반으로 나누어진 샌드위치는 보기만 해도 뭔가 신선하고 건강해질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너무 좋아 맛있게 아침을 해결하고 출장지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분명 아침을 먹었음에도 11시가 좀 넘어가자 허기가 져 버린 배는 12시가 채 되지 않았음에도 샐러드를 먹게 했습니다.

 

 

휴게소에 들러 남은 점심용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개봉해 먹었습니다.

 

넉넉한 양의 리코타 치즈는 물론 다양한 야채와 토핑 재료들이 어우러진 맛있는 맛 덕분에 샐러드가 돈 주고 먹어도 아깝지 않은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꼭 출장이 아니더라도 도시락을 싸기 귀찮은 날 혹은 맛있게 건강식을 하루 즐기고 싶은 날.

 

달리는 커피를 종종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