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진도 맛집, 달님이네맛집 방문 후기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진도 맛집

 

진도 달님이네맛집 방문 후기

 

 

가족여행으로 방문한 진도에서 멋진 경치와 좋았던 리조트만큼이나 맛있었던 음식이 아직도 기억이 날 만큼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8회에 방영되었고 송가인 맛집으로도 알려진 달님이네맛집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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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네맛집

• 위치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서문길 8-21 1층
• 전화번호 : 061-542-3335
• 특징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8회에 김국백반으로 방영된 가게
• 장점 : 송가인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구이 정식 및 얼큰한 동태탕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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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네맛집 생선구이 및 동태탕 즐기기

 

 

원래는 송가인씨의 단골집으로 유명해진 그냥경양식을 가고 싶어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저희가 방문한 일정에는 휴무일이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급히 다른 가게를 찾았습니다.

 

 

주변에 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인 달님이네맛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른 방문했습니다.

 

 

365일 주차단속을 하고 있으니 바로 옆에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기 전 가게 앞에 줄지어 늘어선 엄청난 양의 항아리로 인해 뭔가 장이 맛있을 것 같은 그런 합리적인 상상이 가능한 가게였습니다.

 

 

외부의 공간은 식탁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 저희와 같이 아이들이 있거나 혹은 단체 손님을 위한 좌식 테이블이 있는 룸 공간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사장님의 배려로 좌식 테이블이 있는 공간으로 안내받아 편하게 아이들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맛있을 것 같은 메뉴들이 많았는데 아이들과 방문하는 것이다 보니 주문에는 다소 제한이 있었습니다.

 

 

주문은 아이들을 위한 생선구이 정식과 함께 와이프와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 양푼이 동태탕을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생선구이정식과 함께 양푼이 동태탕 그리고 각종 반찬들이 도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밑반찬들은 정식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의 종류에서도 그렇고 맛에서도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해 아이들과 먹기 너무 좋았고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반찬만으로도 밥 몇 공기는 뚝딱 가능할 것 같은 종류와 맛을 자랑했습니다.

 

고기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지 않아 어떤 종류의 고기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물어보니 전라도에서 유명한 생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맛있게 구워진 생선과 밑반찬으로 나온 반찬들과 정말 맛있게 밥 한 공기를 각각 거뜬히 비워내는 모습에서 이 집이 아이들에게도 맛있는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른 식사용으로 주문한 양푼이 동태탕.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게 도착한 양푼이 동태탕은 한입 먹는 순간 속이 확 풀리는 것이 정말 이곳이 동태탕 맛집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엄청난 맛을 자랑했습니다.

 

 

얼큰하게 끓여진 동태탕은 들어가 있는 동태의 맛도 좋았지만 콩나물과 두부를 포함한 각종 알과 고니들이 넉넉히 들어가 있어 동태탕만 있어도 밥 몇 공기는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허영만의 백반 기행 방영으로도 유명한 가게이지만 진도의 딸인 송가인 씨가 홍보하는 맛집으로도 유명한 달님이네맛집입니다.

 

 

식사를 하고 난 후,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의 놀이터를 이용해 놀고 갈 수도 있어 날 좋은 날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달님이네맛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다시 복귀를 위해 떠나는 진도.

 

멋진 경치와 볼거리와 함께 진도의 맛있었던 음식들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던 진도 여행.

 

 

마지막 화룡정점을 찍어준 양푼이 동태탕과 생선구이 정식이 너무 맛있었던 달님이네맛집을 강력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