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산 NC 야구 홈구장 맞은편에 위치한 초밥 맛집인 전재경스시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오래간만에 출장건으로 방문한 창원 마산에서 이리저리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좋은 후기 덕분에 믿고 망설임 없이 방문했습니다.
전재경스시
오래간만에 출장으로 온 마산.
특히나 점심의 경우, 점심 맛집을 검색하다보변 혼자 혹은 2명이서 간단히 먹기 좋은 메뉴보다는 저녁 식사류의 맛집이 주로 검색되어 '초밥 맛집'이라는 검색어를 넣어 보았습니다.
'마산 초밥 맛집'이라는 검색어 덕분이었는지 발견하게 된 전재경스시.
위치는 마산 산호동에 위치하고 있었고 마산 NC파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를 찾거나 기억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12시 전에 방문해 다행히 웨이팅 없이 남은 한자리를 잡을 수 있어 운이 좋았습니다.
내부는 직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었고 안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4인 기준으로 테이블은 8~9개 정도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기본 세팅은 물컵과 종지 그릇, 단무지, 락교, 초생강과 간장 그리고 조미고춧가루를 개인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역시 이름을 걸고 하는 스시집답게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처음 방문하다 보니 늘 선택하는 방식대로 가장 처음에 있는 메뉴이거나 인기 메뉴라고 알려진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은 가장 전재경스시에서 자신있다고 판단되고 추천하는 '오늘의 초밥' 그리고 인기메뉴인 '모듬 불초밥'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자 기본적인 세팅 메뉴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메인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전재경스시에서 초밥을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한 설명서를 보면서 즐길 준비를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도착한 오늘의 초밥.
초밥의 느낌에서 뭔가 기존에 알던 느낌의 초밥보다는 더 세련된 느낌과 여러 소스의 조합이 가미된 느낌이어서 일단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도착한 모듬 불초밥.
모듬 불초밥 역시도 아마 초밥에 올라가는 재료를 불을 이용해 급가열한 형태의 초밥들 역시도 이전에 오늘의 초밥 메뉴들과 같이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세트 메뉴 구성에 들어가 있던 우동.
초밥들이 기본적으로 여러 소스나 장어류의 초밥들이 있어 약간 느끼해질 수 있는 타이밍에 우동이 있어 뭔가 입가심도 되고 초밥의 부족한 양을 보충해 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해 본 마산 초밥 맛집이었던 전재경스시.
너무나 독특하고 맛있었던 맛 덕분에 다녀온 지 제법 되었는데도 생각이 나는 전재경스시를 강추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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