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추천 홈파티 배달 메뉴] 피자헛 메가더블박스 즐기기

집에서 즐기는 추천 홈파티 배달 메뉴

피자헛 메가 더블박스 즐기기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이 심상치 않은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어떤 지침보다는 개인이 스스로 방역을 잘하는 수밖에 없는 요즘.

이번 주는 날씨도 좋지 않고 더워 집콕하면서 쉬는 것으로 결정하고 오래간만에 배달 음식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피자헛의 메가 더블박스.

라지 두 판의 가격이 19,900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도저히 주문을 하지 않을 수 없어 아이들과 즐기기 위해 얼른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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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더블박스 - 직화 불고기 피자 & 팬 치즈 피자 & 투움바 치즈 파스타

 

아이들과 함께 먹다 보니 팬타입의 얇고 바싹한 도우를 선택했고 피자는 직화불고기 피자와 팬 치즈 파자를 선택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투움바 치즈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워낙 제가 아웃백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파스타는 투움바를 좋아하다 보니 결정한 메뉴였습니다. ㅎㅎ

드디어 주문한 피자들이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팬 직화불고기 피자는 이름에 걸맞게 직화 된 불고기가 토핑 되어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 모습.

 

 

 

불고기의 향과 피자 치즈의 향이 어우러져 맛있는 향기를 내뿜는 모습입니다.

팬 치즈 피자 역시도 이름에 걸맞게 피자 전체를 감싸고 있는 많은 치즈들을 보며 피자와 피클 그리고 맥주 한잔하면 뭐 남부럽지 않은 안주가 되어 줄 것 같았습니다.

 

 

 

모든 피자들과 사이드 메뉴 그리고 각종 피클과 소스류들을 다 준비하고 접시와 수저세트를 준비해 본격적으로 피자헛의 메가 더블박스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러 동네 브랜드 피자 혹은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피자 브랜드들이 많이 생기면서 피자헛 역시도 이런 부분을 의시 해서 나온 세트 메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요즘같이 물가도 비싸고 나가서 외식하면 돈도 많이 나오는 시기.

 

 

 

피자헛의 메가 더블박스의 가성비 넘치고 맛도 좋은 피자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의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