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뷰 맛집 카페] 공극의 공간, 공극샌드 커피 방문 후기

 

부산 기장 뷰 맛집 카페

공극의 공간, 공극샌드 커피 방문 후기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방문한 부산 기장.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 디저트를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샌드 커피.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있는 멋진 해변 뷰도 좋았지만 역시 기장 쪽 카페는 멋진 야경의 운치도 좋기에 아이들과 함께 저녁시간에 함께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 입구로 들어서는 길.

 

 

 

멀리서부터 샌드커피 외벽에 붙은 화려한 불빛으로 멀리서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욱 기장 밤바다와 잘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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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관만큼이나 세련된 실내의 공극샌드 커피

 

실내로 들어서니 넓은 공간의 깔끔한 1층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1층의 경우, 총 3가지 타입의 좌석의 형태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세련된 실내 곳곳에 있는 그림들과 깨알 같은 인테리어 덕분에 한편으로는 아늑함이 느껴지는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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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밝게 비추는 아름다운 카페 외부

 

깔끔한 실내도 물론 좋지만 좋은 날씨 그리고 춥지 않은 날씨에는 야외에서 야경을 즐기며 운치 있게 커피 한 잔 즐기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야외에는 별도의 테라스들이 있었고 외부는 오히려 밤보다는 날씨가 좋은 낮에 멋진 기장 앞바다의 뷰를 즐기며 한잔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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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커피 카페 즐기기

맛있는 저녁을 배불리 머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라고 했던가..?ㅎㅎ

 

 

 

다이어트 중임에도 향긋한 빵 냄새와 맛있게 보이는 케이크류들 그리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크로플 혹은 와플의 달콤한 냄새가 다시금 식욕을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선택한 빼빼로 느낌의 초코가 발려진 빵과 와이프가 선택한 티라미슈.

 

 

 

다이어트 중이기에 콜드 브루 한잔 시켜서 먹는데 어딘가 허전한 것이 결국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습니다.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볼일을 보기 위해 방문한 부산.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음식점과 카페 덕분에 가족들과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날씨 좋은 낮에 한 번 더 방문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샌드커피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