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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 만한 홍천 비발디 파크 맛집] 소노벨 비발디 파크 식객구이 전문점 양념갈비 즐기기

내돈내산 맛집

by 해내고가자 2022. 8.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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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 만한 홍천 비발디 파크 맛집

 

소노벨 비발디 파크 식객구이 전문점

 

 

가족 여행으로 떠난 홍천에 위치한 소노벨 비발디 파크.

 

여행 자체를 기획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소노벨 비발디파크를 방문해보니 아이들이 놀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들이 다양하고 많아 결론적으로 너무나도 좋은 가족 여행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비발디 파크와 같은 대형 스키장 혹은 리조트들에서는 리조트 내에서 사 온 음식을 즐기거나 푸드코트의 음식을 즐기는데 만족해야 했는데 비발디 파크 내에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양념갈비 맛집이 있어 좋은 후기를 보고 얼른 식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곳은 식객이라는 구이 전문점으로 식객이라는 곳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한 곳은 한우 구이전문점이었고 한 곳은 구이 전문점으로 오늘 저희가 양념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안쪽으로 들어간 위치에 있는 구이 전문점이었습니다.

 

 

 

 

 


 

식객구이 전문점에서 즐기는 양념갈비와 차돌 된장찌개

 

너무나도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오늘의 맛집.

 

 

 

 

입구에 놓은 드라마 대령숙수의 칼을 보며 이곳이 적어도 평균 이상의 맛을 자랑하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통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어 더 즐겁게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찬들이 먼저 나왔고 대부분의 반찬들은 모두 셀프로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양념갈비.

 

 

 

 

3인분으로 주문했기에 한 덩이당 1인분으로 보이는 양념갈비는 두툼한 두께와 푸짐한 비주얼이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한 덩이 자체가 적지 않은 크기이다 보니 작지 않은 불판이 한 덩이만으로도 꽉 차는 모습이었습니다.

 

 

 

 

굽기 시작하자 노릇노릇 해지는 비주얼과 맛있는 냄새 때문에 배고픔을 재촉하는 아이들을 위해 얼른 한 덩이를 먼저 구웠습니다.

 

 

 

 

아이들 밥을 먼저 먹이고자 얼른 한 덩이를 구워 아이들 밥을 먹인 후, 본격적인 저희 부부의 파티 타임을 위한 고기를 올려 굽기 시작했습니다.

 

한 덩이만 비주얼이 컸던 것이 아니라 모든 고기들이 넉넉하고 푸짐해 보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

 

 

 

 

그냥 즐기는 고기도 물론 훌륭했지만 다양한 쌈과 고기를 보조하는 반찬들과 절임류들이 함께 여러 방식으로 어우러진 양념갈비는 너무나도 맛있는 조합과 맛을 자랑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의 마지막 마무리는 된장으로 깔끔하게 끝내주어야 하기에 메뉴에 있는 차돌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맛있었던 것도 있었고 저희가 방문한 구이 전문점 옆에 동일한 상호의 한우전문점이 있어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이 맛있을 것 같아 주문한 차돌 된장찌개.

 

역시 저희의 예상이 적중했는지 푸짐한 차돌박이의 양과 된장찌개의 칼칼하고 구수한 맛이 너무 잘 어우러져 이미 푸짐한 양념갈비로 가득 찬 배를 공깃밥과 차돌 된장찌개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만 있었어도 좋았을 이번 소노벨 비발디 파크.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양념갈비 맛집까지 있어 이곳은 다음에도 또 재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방문 후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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